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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이대통령이 트럼프대통령에게 즉석에서 선물해준 대통령 펜이 이번주 인기 아이템이었습니다.

    이후 제작사쪽에서는 주문 폭주로 급기야 생산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회담으로 화제가 된 제나일 만년필에 대한 정보와 대통령 펜의 의미를 포스팅에 하였습니다.

     

     

    대통령 서명 펜 

     

    이 펜은 특수제작된 펜으로 원목에 태극 문양이 들어가 있는 펜입니다. 

    안에 케이스는 제나일제품이지만 안에 심은 모나미에서 만든 액이 들어가 있어서 완전한 특수 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께있는 것을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에 맞게 미리 대통령실 참모들의 세심한 준비를 해서 간 것이라고 하니 준비성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대통령 펜 - 태극문양과 봉황 (사진자료 - 구글검색)

    한 때 모나미 주가

    수요일에 정상회담과 펜 소식을 들은 한국 주식시장에 모나미 주가가 한 때 최고치를 치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최고가가 3080원으로 치솟았습니다. 8월 29일 현재는 2285원입니다.

     

     

    모나미 주가 - 사진 구글 검색

     

     

    제나일 만년필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시면 고품격이 느껴지는 수작업의 회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물량이 급증하다보니 잠시 수급조절을 위해 판매중단 공지사항을 업로드해 놓은 상태이며 대통령의 펜 제품 자체는 팔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나일의 만년필은 원목을 직접 가공해 제작되며, 장미나무·올리브나무 등 고급 소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 왁스와 밀랍을 활용한 마감은 제품의 가치를 더합니다. 

    이번 대통령 선물용 펜은 태극 문양과 봉황이 새겨진 케이스와 맞춤형 펜심까지 더해져 단 하나뿐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을 잘 살리는 게 제나일 제품의 특징입니다.
    • 6가지 정도의 네이밍으로 만년필 수성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49,000원대부터 180,000원대의 가격대입니다.
    • 수제 면도기, 만년필케이스, 잉크 구성품 등도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과 펜의 의미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펜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외교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칭찬 한마디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해당 펜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이는 외교 무대에서 작은 사물 하나가 국가 이미지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Q&A

     

    Q1. 트럼프 대통령이 왜 펜을 칭찬했나요?
    A1. 두꺼운 원목 디자인과 세련된 마감이 돋보였고, 실제 사용감도 뛰어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Q2. 일반인도 같은 펜을 구입할 수 있나요?
    A2. 대통령 선물용 펜은 단 하나뿐이라 구입 불가하며, 제나일의 판매용 모델은 주문 시점에 따라 구매할 수 있습니다.

     

    Q3. 왜 판매가 중단되었나요?
    A3. 하루 열 개 정도 생산 가능한 소규모 공방 특성상, 폭발적인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일시 중단한 것입니다.

     

    Q4.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A4. 판매용 만년필은 5만~18만원대이며, 원목 종류나 제작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Q5. 이 사례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A5. 제품의 가치는 단순한 기능보다 ‘스토리’와 ‘희소성’이 결합될 때 극대화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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