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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전세 불안 시대, 6년 안정 거주 후 내 집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이라는 이름, 혹시 들어보셨나요? 지금이 그 기회를 잡을 때입니다. LH가 전국 11개 시도에서 1,713호를 공급한다는 소식입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이란?
일정기간 임대로 거주한 뒤에 우선권을 가지고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의 아파트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LH나 SH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형(5년,10년), 공공지원 민간임대형, 뉴스테이형 인감임대등이 있습니다.
6년 거주 후 내 집 마련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과 ‘든든전세’ 총 1,713호를 전국 11개 시·도에 공급합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자가 6년간 안정적으로 임대 거주한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요자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 시세 대비 90% 전세 조건으로 공급하는 든든전세형과, 월세형으로 나뉘어 입주 기회가 열립니다.
공급 규모 및 유형별 특징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공급 호수 | 특징 |
|---|---|---|
| 든든전세(비분양전환형 포함) | 1,534호 | 시세 90% 전세, 자산·소득 무관 |
| 신혼·신생아 매입임대2(월세형) | 179호 | 자격요건 충족 시 월세형 공급 |
| 총계 | 1,713호 | 수도권 위주 공급 |
분양전환 조건 및 장점
입주 후 6년이 지나면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 (맞벌이 200%)
- 자산 3억 5,400만원 이하
-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
분양가격은 입주시와 분양 시의 감정평가 금액 평균으로 산정되어, 무리한 가격 인상으로 인한 부담도 최소화됩니다.
든든전세 유형의 매력
분양전환을 원하지 않거나 조건을 초과한 경우에도 걱정 없습니다. ‘든든전세’ 유형은 장기 임대 거주가 가능한 대안입니다. 입지가 우수한 중형평형 아파트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실거주 목적의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모든 입주자 모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진행합니다. 신청 방법과 세부 조건은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월 청약캘린더 바로 보기
Q&A
Q1. 청약통장이 없는데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본 제도는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합니다. 단, 입주 후 6년 뒤 분양전환 시 소득·자산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2. 분양전환을 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 분양을 원하지 않거나 자격조건을 초과할 경우, 기존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계속 임대 거주할 수 있습니다.
Q3. 공급 지역은 어디인가요?
A. 전국 11개 시·도에서 공급되며, 수도권 위주로 많은 물량이 배정될 예정입니다.
Q4. 분양전환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나요?
A. 입주 시 감정가와 6년 후 감정가의 평균으로 산정되며, 분양 시 감정가가 상한 입니다.
Q5.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A. 분양형은 소득·자산 요건이 필요하며, 든든전세형은 무관합니다. 유형에 따라 조건이 상이하므로 LH청약플러스에서 상세히 확인하세요.
청약플러스
불안정한 전월세 시장에서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조건 충족 시 내 집 마련까지 가능한 정부제도.
이번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실수요자에게 정말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기다릴 시간이 아니라, 움직일 시간입니다. LH청약플러스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맞는 유형을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